도내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고용안정을 위한 일자리 안심공제사업에 2천 7백여명이 신청했습니다.

이는 강원도 목표인 2천17명을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일자리 공제사업은 매월 도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 본인 부담금 15만원을 비롯해 도와 일선 시군 지원금 20만원 등 월 50만원을 적립해 5년 뒤 3천만원을 근로자가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