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강원랜드 채용비리 피해자, 최대 225명 구제
키보드 단축키 안내
정부가 강원랜드 채용 비리로 합격 기회를 잃은 응시자 4명을 바로 채용하는 등 피해자 구제에 나섰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채용비리 피해자로 특정된 4명의 탈락자는 본인이 희망할 경우, 다음달 13일까지 별도 전형없이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강원랜드 부정합격자 퇴출 TF를 통해 파악된 피해자는 모두 800명에 이르고 있으며,

채용비리가 탈락의 결정적 원인이었는지가 불명확한 피해자 796명은 별도의 응시기회를 제공해 오는 5월 말까지 최대 221명을 채용할 방침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