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레고랜드 사업이, 멀린사의 직접 투자 결정으로 새국면을 맞게 됐습니다.

강원도와 영국 멀린사, 엘엘개발 등은 오늘 도청에서 테마파크 본공사비 천500억 원 전액을 멀린사가 투자하는 등의 내용의 상생협력 합의서를 체결합니다.

레고랜드 사업은 그동안 본공사에 필요한 사업비를 확보하지 못해 사업 추진에 애를 먹고 있었습니다.

한편, 엘엘개발과 본공사 시공계약을 체결한 STX건설도 중도 레고랜드 현장에서 안전기원제 형태의 착공식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