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는 토마토 황화잎말림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를 막기 위한 집중 방제작업에 나섭니다.


이에따라 오는 8월까지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1억원을 들여 지역 내 208ha의 토마토 재배지에 대해 토마토 황화잎말림병 방제작업을 벌입니다.

토마토 황화잎말림병은 잎이 노란색으로 변하면서 열매가 잘 크지 않는 등 생장이 정지되는 병으로, 도내에선 지난해 춘천에서 집단 발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