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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동계올림픽 후 공사 뚝, 도내 건설사 매출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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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도내 건설사들의 연평균 매출액이 크게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도내 회원사당 연평균 매출액은 모두 56억 3천만 원으로, 지난 2015년 59억 3천만 원, 이듬해 57억 9천만 원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매출액이 줄면서 일감을 찾아 강원도를 떠나는 건설사들도 속출해, 최근 수년간 도내 시공능력 평가 상위권을 차지했던 업체들도 본사를 수도권으로 이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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