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음식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한 컨퍼런스가 어제(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생활개선회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한국생활개선 강원도연합회와 한국총주방장회가 강원식재료 소비 촉진과 강원음식 홍보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업무협약 첫 과제로 평창올림픽 기간에 선보인 올림픽 메뉴 12선과 새롭게 각색된 시군별 강원음식이 11선이 전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