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의 '2018년 도시재생 뉴딜 소규모 재생 사업'으로 태백 철암지역 사업이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태백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스마트레블 철암세상'이 선정돼, 국비와 시비 등 모두 4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레블 철암 세상' 사업은 내년까지 철암탄광역사촌 일대에 게스트하우스와 갤러리 카페등 여행자 공간을 조성하고, 공예가와 디자이너등 전문가 레지던스를 만들어 '일자리가 있는 도시재생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