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각계 전문가를 초청해 사회 문제와 인생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공유하기 위한 춘천인문학교 '포이에티케' 4월 강좌가 내일, G1 강원민방 강당에서 열립니다.

작가이자 사회운동가인 홍세화씨가 강사로 나오는 이번 강좌에서는 '권력들, 우리 삶을 바라보는 프리즘'을 주제로 인간의 사회적 삶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권력을 탐구하게 됩니다.

G1 강원민방과 G1문화재단, 사단법인 문화커뮤니티 금토가 주최하는 춘천인문학교는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지역 대표 인문학 강좌로,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강좌를 개최해 큰 호응을 얻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