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내일(15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국고보조 대상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추진실태를 점검합니다.

평창강과 양양남대천 등 도내 지방하천 28개 정비사업에 대한 국고보조금 적정 사용 여부와 재정 집행 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입니다.

또, 이수와 치수, 친수하천 조성 등 사업목적에 부합한 하천정비 계획 수립과 적정 시공여부도 현장에서 확인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