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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절반 감소
2021-05-10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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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이 1년 전보다 48%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림청이 작년 9월부터 8개월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벌인 결과,
재작년 11,000여 본이 넘었던 감염목은 5,900여 본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과 강원도, 한국도로공사 등은 작년 재선충병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예찰과 감염의심목 제거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이 작년 9월부터 8개월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벌인 결과,
재작년 11,000여 본이 넘었던 감염목은 5,900여 본으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과 강원도, 한국도로공사 등은 작년 재선충병 피해가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드론 예찰과 감염의심목 제거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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