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 10시 10분
앵커 이가연
교원단체 무자격 기간제 임용 반발 수위 높아져
2021-05-10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고교학점제를 위해 교원자격증 없이도 단기 교원을 임용할 있도록하는 법 개정이 추진되면서 교원단체의 반발 수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국교총은 최근 해당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에 '입법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최근 교원 9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벌인결과 90%이상이 개정안에 반대했다며,
특정교과 한시적 담당이라는 핑계로 교원 자격제 체제를 흔들면 안되고, 이는 또 다른 비정규직을 양산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교총은 최근 해당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에 '입법철회'를 촉구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건의서에서, 최근 교원 9천여 명을 대상으로 긴급 조사를 벌인결과 90%이상이 개정안에 반대했다며,
특정교과 한시적 담당이라는 핑계로 교원 자격제 체제를 흔들면 안되고, 이는 또 다른 비정규직을 양산하게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