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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외국인 코로나19 확진자 10명 발생
2021-05-10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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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의 코로나19 확진이 잇따른 강릉에서 오늘 오전 외국인 확진자 10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1명과, 접촉자 추적 검사를 통한 9명이 오늘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이후 강릉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강릉과 홍천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2,8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강릉시 보건당국은 자가격리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 1명과, 접촉자 추적 검사를 통한 9명이 오늘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일 이후 강릉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외국인 확진자는 86명으로 늘었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강릉과 홍천 등 도내 5개 시·군에서 12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2,84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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