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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신년.1> 자율과 분권의 강원시대 '원년'
2024-01-03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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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1뉴스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도정과 교육행정, 지방의정 등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도는 올해를 강원특별법 개정과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미래전략·현안 사업 본격 추진을 통해 자율과 분권의 강원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동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
"강원특별법 3차 개정"
3차 개정을 준비 중인 강원특별법.
두 차례 개정을 통해 84개 조문을 갖춘 특별법에 70개 특례를 담았습니다.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해 첨단산업과 교육, 폐광, 해양수산 분야 육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올해 개원하는 22대 국회에 7월 중 상정이 목표입니다.
◀Effect▶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영광 재현을 꿈꾸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아시아 첫 청소년 동계올림픽이자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평창과 강릉, 횡성, 정선 등 4개 시·군에서 오는 19일부터 14일 동안 열립니다.
80여개국에서 선수 천9백여명을 포함해 만5천여명이 참가합니다.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을 걸고 실력을 겨룹니다.
조직위원회는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막바지 준비에 총력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Effect▶
"미래전략·현안 사업 본격 추진"
도는 올해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 원년으로 보고 미래전략 산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핵심은 반도체와 바이오, 미래차와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주춧돌이 될 국비도 1조 원 이상 확보했습니다.
지역 성장과 균형 발전에 밑거름이 될 SOC 사업 분야에도 힘쏟습니다.
예타 대상 포함을 추진 중인 삼척~강릉, 용문~홍천 철도와 예타 조사 중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실시설계 중인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대표적입니다.
"도는 지난해가 특별자치도의 시작을 알리는 해였다면 올해는 자율과 분권의 강원 시대를 여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G1뉴스에서는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도정과 교육행정, 지방의정 등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짚어보는 기획보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순서로 강원특별자치도입니다.
도는 올해를 강원특별법 개정과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 개최, 미래전략·현안 사업 본격 추진을 통해 자율과 분권의 강원시대를 여는 원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정동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Effect▶
"강원특별법 3차 개정"
3차 개정을 준비 중인 강원특별법.
두 차례 개정을 통해 84개 조문을 갖춘 특별법에 70개 특례를 담았습니다.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해 첨단산업과 교육, 폐광, 해양수산 분야 육성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올해 개원하는 22대 국회에 7월 중 상정이 목표입니다.
◀Effect▶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영광 재현을 꿈꾸는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아시아 첫 청소년 동계올림픽이자 사상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평창과 강릉, 횡성, 정선 등 4개 시·군에서 오는 19일부터 14일 동안 열립니다.
80여개국에서 선수 천9백여명을 포함해 만5천여명이 참가합니다.
'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라는 슬로건 아래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81개의 메달을 걸고 실력을 겨룹니다.
조직위원회는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과제로 막바지 준비에 총력전을 다하고 있습니다.
◀Effect▶
"미래전략·현안 사업 본격 추진"
도는 올해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 원년으로 보고 미래전략 산업을 중점 추진합니다.
핵심은 반도체와 바이오, 미래차와 친환경에너지 분야로 주춧돌이 될 국비도 1조 원 이상 확보했습니다.
지역 성장과 균형 발전에 밑거름이 될 SOC 사업 분야에도 힘쏟습니다.
예타 대상 포함을 추진 중인 삼척~강릉, 용문~홍천 철도와 예타 조사 중인 영월~삼척 고속도로, 실시설계 중인 제천~영월 고속도로가 대표적입니다.
"도는 지난해가 특별자치도의 시작을 알리는 해였다면 올해는 자율과 분권의 강원 시대를 여는 해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1뉴스 정동원입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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