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조성에 나선 춘천시가 오는 20일부터 '내장형 동물등록 지원 사업'을 벌입니다.

이에 따라 신규로 동물등록을 하려는 경우 내장형 동물 등록을 무료로 할 수 있습니다.

대상 동물은 현행 동물보호법상 2개월 이상의 개로, 고양이는 제외됩니다.

춘천시는 또 오는 9월부터 읍·면 지역에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동물등록 사업도 실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