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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동계>올림픽 마지막 점검 '준비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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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G1뉴스에서 마련한 동계청소년올림픽 기획 보도 순서입니다.

대회 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 오면서,

조직위은 물론 강원자치도도 막바지 점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88올림픽 '호돌이'와 2018 평창올림픽 '수호랑', 그리고 동계청소년올림픽 '뭉초'까지.

강원도를 찾은 선수들을 환영하기 위해 올림픽 마스코트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회 시작을 앞둔 선수촌은 벌써 축제 분위깁니다.

이번 대회 슬로건도 함께 외쳐보고,



"Grow Together Shine Forever!(함께할 때 빛나는 우리)"

앞으로 지낼 선수촌과 경기장도 둘러봅니다.

[인터뷰]
"이곳(선수촌)에 와서 너무 즐겁고, 처음하는 경험인데 앞으로도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게임에서 좋은 성적과 결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참가 예정인 70여개 국가 중 40여개 국가 선수단은 벌써 입촌을 마치고 컨디션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뷰]
"지금 선수들을 위해서 객실 정비라든가 그리고 주거구역 내 안전 시설물이라든가 이런 점검은 다 끝났고요. 앞으로 선수들이 숙박하면서 불편사항 없이 잘 지낼 수 있도록.."

선수들의 무대가 될 경기장 곳곳도 준비를 마무리하고, 대회 운영을 위한 최종 점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준비는 다 마쳤습니다. 선수단이 속속 입국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안전, 한파, 위생, 모든 부분에 대해서 점검에 점검을 확실하게 해서.."

한편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기장 주변 일부 구역은 통행이 제한되고 있으며,

관중과 관광객을 위한 별도 셔틀버스가 운영됩니다.

◀ S / U ▶
"막바지 점검을 마친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오는 19일부터 14일간의 여정을 시작합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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