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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가연
김진태 지사, 주요병원 비상진료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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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어제(27일) 도내 주요 의료기관과 화상으로 비상진료 대책회의를 가졌습니다.

강원대병원을 비롯한 도내 4개 대형 병원장과 5개 의료원장이 참여한 이번 회의에서,

김 지사는 병원별 진료와 인력 순환 방안 등을 협의했습니다.

특히 의료원에는 경증환자를 적극 수용해 줄 것과 비상시 즉시 연장진료를 해 줄 것을 당부했고, 대형병원에는 전원 환자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외래진료에 차질이 없도록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한편, 강원자치도는 아직까지는 진료에 큰 차질은 없으나 응급수술은 20~30%, 내원환자는 15% 정도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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