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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올해 도내 세번째
2024-11-04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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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남면의 한 양돈농장에서 어제(3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습니다.
강원자치도는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외부인가 차량 등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작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천과 춘천, 횡성 등 인접 8개 시군의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등에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도는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에 다른 양돈농장은 없다며,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는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강원자치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지난달 13일 이후 세 번째입니다.
강원자치도는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해 외부인가 차량 등의 농장 출입을 통제하고, 소독 작업과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홍천과 춘천, 횡성 등 인접 8개 시군의 축산 관련 종사자와 차량등에 24시간 동안 일시 이동 중지 명령을 발령했습니다.
도는 발생 농장 반경 10km 이내에 다른 양돈농장은 없다며, 농장에서 기르던 돼지는 모두 살처분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강원자치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건 지난달 13일 이후 세 번째입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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