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원주 사드 배치 반대 운동 '재점화'
2016-05-3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지역 사드배치 반대 운동이 다시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사드 원주 배치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원주시의회 의장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난 4.13 총선으로 다소 주춤해진 사드 원주 배치 반대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열기를 높이기 위해 10만인 서명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를 조기 반환받고 향후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사드 원주 배치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늘 원주시의회 의장실에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지난 4.13 총선으로 다소 주춤해진 사드 원주 배치 반대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과 열기를 높이기 위해 10만인 서명 운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또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태장동 옛 캠프롱 부지를 조기 반환받고 향후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