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초 강풍 피해를 본 이재민과 소상공인에게 강원도가 생활 안전 자금을 지원했습니다.

강원도는 지난달 3, 4일 도 전역에 태풍급 강풍이 몰아쳐 태백 등 5개 시.군에서 이재민 19세대 40명이 발생했고, 소규모 업체 5곳이 손해를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피해 업체엔 백만 원, 이재민에겐 4만9천 원씩 모두 563만7천 원을 지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