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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교육청 통폐합=농산어촌 교육 황폐화"
2016-06-01
백행원 기자 [ gig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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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인구 수 3만명, 학생수 3천명이 안되는 교육지원청을 통폐합하는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추진 계획을 발표해, 도내 교육계가 술렁이고 있습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이번 발표에 대해 "교육에 대한 고민과 비전없이 농산어촌 교육을 황폐화시키는데 골몰하는 계획"이라며 우려스럽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방침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양구와 화천, 고성 교육지원청이 통폐합 대상에 포함됩니다.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은 이번 발표에 대해 "교육에 대한 고민과 비전없이 농산어촌 교육을 황폐화시키는데 골몰하는 계획"이라며 우려스럽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부의 소규모 교육지원청 조직 효율화 방침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양구와 화천, 고성 교육지원청이 통폐합 대상에 포함됩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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