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올림픽 기념주화 국내·외 판매대행사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판매 홍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주식회사 풍산화동양행과 계약을 체결하고 금·은·황동화 등 모두 29만 500장의 기념 주화를 공식 발행하기로 했습니다.

올림픽 기념주화는 오는 11월 1차 발행 이전인 9월 말부터 전국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선착순 예약 접수를 받은 뒤, 12월부터 교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