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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양양공항, 26일부터 중국 16개 도시 취항
2016-06-22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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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부터 양양공항에서 운영하는 중국 국제선 노선이 대폭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오는 26일부터 이스타 항공이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중국 난창 등 16개 도시를 연결하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기간은 9월 25일까지 3개월 동안이며 하루 두 차례에서 많게는 네 차례씩 중국과 양양공항을 오갑니다.
강원도는 정기 노선을 중심으로 양양공항 노선을 개편하고, 아시아 3대 올림픽 노선인 '양양~북경' 간 항공편 개설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강원도는 오는 26일부터 이스타 항공이 양양국제공항을 기점으로 중국 난창 등 16개 도시를 연결하는 부정기편을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운항 기간은 9월 25일까지 3개월 동안이며 하루 두 차례에서 많게는 네 차례씩 중국과 양양공항을 오갑니다.
강원도는 정기 노선을 중심으로 양양공항 노선을 개편하고, 아시아 3대 올림픽 노선인 '양양~북경' 간 항공편 개설 방안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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