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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도내 유기질 문화재 훈증 소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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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춘천박물관이 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소장품 보존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

춘천박물관은 종이와 섬유, 목재 등 해충과 세균 피해를 입기 쉬운 도내 유기질 문화재 훼손을 방지하기 위해 훈증 소독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훈증 처리는 유기질 문화재를 보존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고가의 비용이 들고 관련 전문가만이 취급할 수 있어, 개인이나 공·사립박물관에서는 문화재 보존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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