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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남자 피겨 차준환, 주니어 그랑프리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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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기대주 차준환 선수가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하며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대케하고 있습니다.

차준환 선수는 지난 주말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린 ISU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 남자 싱글에서 239.47점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차 선수의 점수는 국내 최고점일 뿐 아니라 ISU 주니어 대회의 역대 최고 점입니다.

차준환 선수는 지난해부터 캐나다에서 김연아 선수를 키워낸 브라이언 오서 코치와 함께 연습하고 있으며, 평창 톱 텐은 물론 차기 베이징 올림픽에선 메달권에 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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