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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동해안 항구 야간 음주 추락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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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술을 마시고 항구와 방파제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8시 14분쯤 강릉 주문진항에서 70살 김모씨가 부두 앞 바다에 빠졌다가 낚시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앞서, 어제 오후 5시 53분쯤 속초시 대포항 수협 위판장 앞 해상에 경기도 성남에 사는 42살 박모씨가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이들 모두 음주 상태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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