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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폐기물처리업체 화재..큰 불길 잡혀
2017-03-16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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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15분쯤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의 한 폐기물 처리 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인근 지역 소방인력과 장비까지 투입됐지만, 업체 창고에 가연성이 높은 폐플라스틱 등이 쌓여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큰 불길은 2시간 만에 잡혔지만 건물 2개동 1170여㎡와 기계 시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이 나자 인근 지역 소방인력과 장비까지 투입됐지만, 업체 창고에 가연성이 높은 폐플라스틱 등이 쌓여 있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큰 불길은 2시간 만에 잡혔지만 건물 2개동 1170여㎡와 기계 시설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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