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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업무 관련업체에 감 판매 간부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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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업무와 관련된 업체에 본가에서 수확한 감을 판매한 강릉시청 간부 공무원이 강등 처분을 받았습니다.

강릉시는 최근 열린 강원도인사위원회에서 5급 공무원 A 과장을 '강등 조치하라'는 통보를 받아, 이르면 다음 주에 해당 과장을 계장급인 6급으로 인사 조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 과장은 계장이던 재작년 10월 근무시간에 과 직원을 자신의 본가로 데려가 업무와 관련된 모 업체에 감을 운반해 판매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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