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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원주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 요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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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를 요구하는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원주시와 원주상공회의소는 "도내에선 원주권에 외국인 근로자가 가장 많은데, 정작 출입국관리사무소가 없어 기업 운영에 어려움이 크다"며, 원주출입국관리사무소 설치를 요구하는 건의문을 내일, 법무부에 발송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도내에는 춘천출입국관리사무소 1곳과 동해.속초.고성 등 3곳의 출장소가 있으며, 원주에는 월 2회 이동출입국사무소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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