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영월군 김삿갓면의 한 도로에서 55살 김모씨가 몰던 SM5 승용차와 74살 현모씨의 K3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M5 운전자 김씨가 숨졌고, K3 운전자 현씨와, 함께 타고 있던 72살 권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