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민선 7기 농업정책 비전을 '사람이 돌아오는 농촌 만들기'로 정하고, 농촌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농업지원정책 맞춤형 확대와 귀농귀촌인 지원, 농산물 수급 안정을 통한 농가소득 보전 등 농업정책 전환과 혁신을 바탕으로 하는 7대 전략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횡성군 농업농천 발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고, 오는 '2023년까지의 횡성군 농어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