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민주당 도당, 판문점선언 국회 비준 촉구
2018-10-04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27 판문점 선언에 대한 국회 비준 동의안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도당은 "4.27 선언을 항구적 한반도 평화선언으로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회가 하루속히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회 동의는 정권이 바뀌더라도 특정 권력에 의해 변경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 유일의 분단 광역단체인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통해 평화의 초석을 놓았다"며 "평화를 염원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새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도당은 "4.27 선언을 항구적 한반도 평화선언으로 지켜내기 위해서는 국회가 하루속히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국회 동의는 정권이 바뀌더라도 특정 권력에 의해 변경될 수 없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세계 유일의 분단 광역단체인 강원도는 동계올림픽을 통해 평화의 초석을 놓았다"며 "평화를 염원하는 도민의 목소리를 새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