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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2012년 시멘트 광산 붕괴 사고 진상 규명 촉구
2018-11-13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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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2년 8월 발생한 라파즈 한라 시멘트 광산 붕괴 사고에 대해 강릉 지역 시민사회 단체가 재수사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민행동 등 강릉 지역 6개 시민사회 단체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석회석 광산 붕괴 사고는 인재인데도 자연재해로 둔갑됐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옥계 포스코 페놀 유출 사고와 강릉시 구정면 공유재산 매각 등에 대해서도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토착 비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민행동 등 강릉 지역 6개 시민사회 단체는 오늘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2년 석회석 광산 붕괴 사고는 인재인데도 자연재해로 둔갑됐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또 옥계 포스코 페놀 유출 사고와 강릉시 구정면 공유재산 매각 등에 대해서도 특혜 의혹을 제기하며 토착 비리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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