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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양구 곰취 팔아주기 운동 통해 완판
2020-06-03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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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해 양구 곰취축제는 취소됐지만, 지역에서 생산된 곰취 130여톤은 완판됐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1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려 했던 곰취축제가 취소돼 곰취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주민과 출향민 등의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모두 팔렸습니다.
또 지역 사과 재배 농가가 생산한 사과주스도 판매 부진을 겪자, 팔아주기 운동으로 사과주스 800여 상자가 모두 판매됐습니다.
양구군에 따르면, 당초 지난달 1일부터 사흘간 개최하려 했던 곰취축제가 취소돼 곰취 판로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주민과 출향민 등의 팔아주기 운동을 통해 모두 팔렸습니다.
또 지역 사과 재배 농가가 생산한 사과주스도 판매 부진을 겪자, 팔아주기 운동으로 사과주스 800여 상자가 모두 판매됐습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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