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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출신 김연철 통일부장관 '사의' 표명
2020-06-17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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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출신 김연철 통일부장관이 최근 남북관계 악화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8일에 취임한 김연철 장관은 약 1년 2개월 만에 통일부장관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 장관은 "남북관계 악화의 모든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바라는 많은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4월 8일에 취임한 김연철 장관은 약 1년 2개월 만에 통일부장관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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