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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강민주
강릉시 폭염 취약 노인 보호 특별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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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로 지역 300여개 경로당이 장기 휴관하고 있어, 폭염 취약 계층 노인을 위한 특별 보호 대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지역 홀몸 노인 7천명에 대한 전수조사를 벌여 1천6백여명을 폭염돌봄대상으로 정하고 9월말까지 특별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대상 노인에겐 생활지원사가 가정 냉난방기를 점검하고 매일 한번 이상 안부를 확인할 방침입니다.
백행원 기자 gig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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