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대형 산불의 위험성이 높아지는 봄철을 맞아 다음달 18일까지 본격적인 산불예방 활동에 돌입합니다.

삼척시는 이 기간동안 산불취약지 120여곳에 공무원과 감시원, 진화대원 등 인력 750여명을 배치해 순찰합니다.

또 입산 통제와 소각행위 금지 조치를 통해 산불 발생 원인을 사전 차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