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은 코로나19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문화복지회관 등 공공시설 5곳을 휴관하고 양양 5일장도 오는 24일부터 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사람이 많이 모이는 읍·면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양양군은 업체 관계자들에게 청사 방문을 연기해달라고 요청하고,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차 응대를 하지 말자는 캠페인도 펼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