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다음 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을 앞두고, 이번 한 주를 특별 방역관리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일까지 공무원과 공기업 직원의 회식과 모임은 모두 금지되고,

다중이용시설 등의 방역수칙 위반 여부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이번 조치는 대규모 백신 물량 확보와 함께 접종이 본격화하는 시점에 맞춰 유행을 통제하기 위한 것이며,

강원도도 정부 지침에 따라 집중 방역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