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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학교 속 작은 숲 '자연을 느껴요'
2022-03-28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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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학생들은 집보다 학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학교 숲 조성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도내에선 처음으로 공기업이 참여한 학교 숲이 원주에 조성됐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초등학교 한 켠에 근사한 숲이 생겼습니다.
신선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귀한 대접을 받는 측백나무부터,
화살에 붙이는 날개 모양처럼 생긴 화살나무,
다 자라면 보라색꽃이 피는 관상용 아주가까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 3천주가 학교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학교 숲'입니다.
공기업이 조성한 학교 숲으로, 도내에선 처음입니다.
비용은 별도의 사업비 없이,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모은 돈으로 충당했습니다.
[인터뷰]
"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일정 기간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서 조성한 그린펀드로 지역사회에 직접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숲이 생기면서 학교는 자연스럽게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묘목을 심고 분갈이를 하면서 친환경 교육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미적으로 아름답고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점심시간, 쉬는시간 많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모이는 쉼터이자 핫플레이스가 되길"
[리포터]
학교 숲이 학생들에겐 생태 교육의 장으로, 지역 사회엔 상생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학생들은 집보다 학교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냅니다.
그런 학생들을 위해 학교 숲 조성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도내에선 처음으로 공기업이 참여한 학교 숲이 원주에 조성됐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초등학교 한 켠에 근사한 숲이 생겼습니다.
신선이 되는 나무로 알려져 귀한 대접을 받는 측백나무부터,
화살에 붙이는 날개 모양처럼 생긴 화살나무,
다 자라면 보라색꽃이 피는 관상용 아주가까지.
다양한 종류의 꽃과 나무 3천주가 학교의 분위기를 바꾸고 있습니다.
한국관광공사가 지역 녹색 문화 확산을 위해 조성한 '학교 숲'입니다.
공기업이 조성한 학교 숲으로, 도내에선 처음입니다.
비용은 별도의 사업비 없이, 종이 사용 줄이기 등 친환경 캠페인을 통해 모은 돈으로 충당했습니다.
[인터뷰]
"관광공사 임직원들이 일정 기간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해서 조성한 그린펀드로 지역사회에 직접 환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시작하게 됐습니다."
[리포터]
숲이 생기면서 학교는 자연스럽게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입니다.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고, 묘목을 심고 분갈이를 하면서 친환경 교육이 기대됩니다.
[인터뷰]
"미적으로 아름답고 교육적으로도 의미가 너무 좋아서 아이들이 점심시간, 쉬는시간 많은 아이들과 교직원들이 모이는 쉼터이자 핫플레이스가 되길"
[리포터]
학교 숲이 학생들에겐 생태 교육의 장으로, 지역 사회엔 상생의 장으로 거듭날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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