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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정선 아리랑제 전국 각지에서 10만여 명 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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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린 정선 아리랑제에 전국에서 10만여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정선군은 지난 15일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 개막식 당일에만 3만여 명이 몰리는 등 국내를 대표하는 아리랑 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새롭게 마련된 에이 팝 경연 대회와 거리퍼레이드 등 젊은 층의 참여를 이끌어 낸 점과 정선 아리랑의 보존과 계승 정신을 축제에 담은 게 주효했다는 평가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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