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쯤 철원의 한 식당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조립식 건물 1개 동이 모두 탔습니다.

또 오늘 새벽 2시반쯤 평창군 봉평면의 한 초등학교에서 불이 나 복도와 화장실 등 건물 일부를 태우고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