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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춘천 모 호텔 전 운영사, 현 운영사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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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의 한 호텔의 전 운영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현 운영사가 수익금을 미지급하는 등 240억 원이 넘는 손해를 끼쳤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현재까지 수익금을 지급하지 않고, 부정 대출을 받게 하는 등 248억5000만 원의 피해를 보게했으며, 불법 임시 주주총회를 강행하고 외부회계 감사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호텔 대표와 실소유주 등을 사기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현 운영사 측은 전 운영사에게 공문을 보내 "계약서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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