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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오후 5시 40분
앵커 강민주
강릉과 횡성 주택화재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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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54분쯤 강릉시 성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불을 진화했습니다.

앞서 오전 9시 13분쯤에는 횡성군 창봉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택 한 동이 전소됐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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