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정상급 인기가수가 공연을 펼치는 '2023 하이원 힐링 콘서트'가 내일(11일)부터 이틀간 정선 하이원리조트 컨벤션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하이원리조트를 방문한 휴가객과 폐광지역 주민들을 위해 무료 대중가요 공연으로 기획됐습니다.

공연 첫날에는 인기가수 솔지와 노을, 거미 등이 출연해 여름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입니다.

둘째 날에는 에이프릴세컨드와 신현희, 이무진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