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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강릉시, 설 연휴 '미리 성묘하기' 협조 요청
2024-02-08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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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명절때면 극심한 지정체를 빚는 청솔공원 주변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미리 성묘하기' 운동을 전개합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성묘를 위해 명절 당일 청솔공원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사전 성묘 등 혼잡 시간대를 피해줄 것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강릉 청솔공원은 2만 여기 묘역이 조성돼 있지만, 부족한 주차장에 진출입로가 7번 국도와 맞닿아 있어 지정체 현상이 반복돼 왔습니다.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성묘를 위해 명절 당일 청솔공원 방문이 급증할 것으로 보고, 사전 성묘 등 혼잡 시간대를 피해줄 것을 유도할 계획입니다.
강릉 청솔공원은 2만 여기 묘역이 조성돼 있지만, 부족한 주차장에 진출입로가 7번 국도와 맞닿아 있어 지정체 현상이 반복돼 왔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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