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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민주
고금리 장기화 등 부동산 창업 '반토막'
2024-03-05
김이곤 기자 [ yig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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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부동산업 창업 수가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창업기업 동향' 자료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도내 부동산업 창업 수는 3천709개로, 4천625개였던 1년 전보다 44.5% 줄었습니다.
이는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업 신규 창업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소벤처기업부의 '2023년 창업기업 동향' 자료와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을 보면,
지난해 도내 부동산업 창업 수는 3천709개로, 4천625개였던 1년 전보다 44.5% 줄었습니다.
이는 고금리 장기화와 부동산 경기 부진 등의 영향으로, 부동산업 신규 창업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김이곤 기자 yig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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