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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 주겠다며 수억원 가로챈 40대 구속
원주경찰서는 사채사업에 돈을 투자하면 높은 이자를 주겠다고 속여 수억원을 가로챈 혐의로 전 조직폭력배 40살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011년부터 최근까지 36살 김모씨 등 3명에게 사채사업에 투자하면 월 10%의 이자를 주겠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수십 차례에 걸쳐 6억 2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읩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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