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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독감 의심환자 일주일새 3배
2013-10-17
김채영 기자 [ kimkija@g1tv.co.kr ]
도내 독감 환자가 일주일 사이 3배 이상 급증해, 독감 유행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도내 일플루엔자, 즉 독감 의심환자는 천 명당 12.7명으로 지난주 4.4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을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4.8명이었던 것 보다 3배 정도 많고 올 들어서도 최고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는 감기와는 달리 열이 많이 나고 오한과 전신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현재 도내 일플루엔자, 즉 독감 의심환자는 천 명당 12.7명으로 지난주 4.4명에 비해 3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는 독감 유행 기준을 넘어선 수치로, 지난해 같은 시기에 4.8명이었던 것 보다 3배 정도 많고 올 들어서도 최고칩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한 독감는 감기와는 달리 열이 많이 나고 오한과 전신 통증 등의 증상이 심해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채영 기자 kimkij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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