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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감 브리핑>
2013-10-17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오늘 열린 국회 국정감사 주요 내용을 정리했습니다.
동해삼척 지역구 이이재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양양공항을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해 공항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 을 지역구의 이강후 의원이 무역보험공사 국감에 앞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무역보험공사가 당한 보험사기 건수가 59건에 달하고, 금액은 60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지역구 김진태 의원은 법무부에 대한 국감에서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전체 보호관찰 대상자 가운데 청소년의 재범률이 10.1%로, 전체 평균 6.9%를 크게 웃돌고, 성인 재범률보다도 2배 이상 높아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청이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현재 강원도내 조직폭력배는 14개 조직 235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낸 국감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농약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200명에 이르고, 전국적으로는 하루 7명 이상 농약을 이용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해삼척 지역구 이이재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 대한 국감에서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관광객의 폭발적인 증가가 예상된다며, 양양공항을 올림픽 공식 공항으로 지정해 공항 활성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원주 을 지역구의 이강후 의원이 무역보험공사 국감에 앞서 밝힌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3년 이후 무역보험공사가 당한 보험사기 건수가 59건에 달하고, 금액은 608억원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춘천 지역구 김진태 의원은 법무부에 대한 국감에서 "지난 2006년부터 최근까지 전체 보호관찰 대상자 가운데 청소년의 재범률이 10.1%로, 전체 평균 6.9%를 크게 웃돌고, 성인 재범률보다도 2배 이상 높아 대책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경찰청이 새누리당 김영주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현재 강원도내 조직폭력배는 14개 조직 235명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7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김춘진 의원이 낸 국감 자료에 따르면, 도내에서 농약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연간 200명에 이르고, 전국적으로는 하루 7명 이상 농약을 이용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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