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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연결-하단dve>강원FC,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R
[앵커]
지난 토요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꺾고 K리그 클래식 12위로 정규리그를 마감한 강원FC가 K리그 클래식 잔류를 놓고 현재 K리그 챌린지 1위팀 상주 상무와 플레이오프 1차전을 벌이고 있는데요.

자세한 경기 상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김기태 기자, 경기 어떻게 진행되고 있습니까?

[리포터]
네, 저는 지금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3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상주시민운동장에 나와있습니다.

현재 경기는 후반 00분을 지나고 있는데요,

강원FC가

(경기, 스코어 상황)

[리포터]or 현장으로 Pan
강원은 정규리그 막판 가파른 상승세를 바탕으로 그야말로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주장 배효성을 중심으로 이뤄진 수비진의 눈부신 투혼이 빛나고 있습니다.

공격에서는 최진호와 김동기 등이 끊임없이 상주의 골문을 노리고 있습니다.

선제골은 (강원, 상주)가 먼저 넣었습니다.

(강원, 상주)는 전반 00분 만들어낸 찬스를 골로 연결시키며 현재 : 으로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승강 플레이오프는 오늘 1차전에 이어, 오는 토요일 강릉에서 열리는 2차전의 결과를 합산해 K리그 클래식 잔류와 강등이 결정됩니다.

1, 2차전의 승패가 같을 경우,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은 팀이 유리한 방식입니다.

때문에 플레이오프 첫 경기를 원정경기로 치르는 강원FC는 최대한 많은 골을 넣고 홈으로 돌아가는 것이 유리합니다.

(골을 넣고 무승부로 가거나, 지더라도 한 골이라도 넣고 지는 것이 유리합니다.)

지금까지 상주 시민운동장에서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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